신한금융희망재단에서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비 지원 받아서 식료품, 생필품 전달했습니다.

부산의 중심 부산진구!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클라이언트의 문제를 사정하여

필요한 자원 연계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결식 우려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서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례관리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비 70만원, 긴급 주거비 70만원을 지원 받아

열심히 방문 상담을 진행하며 지원하고 있죠.

요즘 시대에 결식이 어디 있나..

싶은 분들이 많이 있으시겠지만

생각보다 우리 주위에는 복지사각지대에 위기가구가 많고

하루에 한두끼로 버티는 사람이 많이 있죠.

지금 만나고 있는 청년 역시 그런 주민 중 한명이었고

부산진구청에서 의뢰를 받아 상담을 하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식료품을 지원 하고 나서

이 청년이 한식 자격증을 준비하던 친구였기에

집에서 반찬을 만들고 나서 사진 하나 보내줄 수 있겠나!

하고 물어 봤더니 오케이 해가지구 받아본 사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