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부터 감고개공원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
청춘리턴즈 프로그램이 11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습니다.
종강식에는 가야2동 아름드리 동아리의 배지은 참여자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 앞에서 우쿨렐레 연주도 하고, 커피박 만들기 활동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 활동이 끝나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15명의 어르신들은
5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하며,
내년에도 재밌는 활동을 하기로 약속하며 활동 마무리했습니다.
어르신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