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이야기
]
산뜻한 바람으로 봄을 느낄 수 있었던 어느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있지 않을까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59세, 계속 일을 하고 싶으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구직이 쉽지 않던 그에게는
건강이 좋지 않은 동거인까지 살펴야 하는 부담으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상담중 자신의 건강에도 위험 신호가 와서 도움이 필요하였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챙겨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 고립되어 있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돌볼 수 있도록
일선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