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회원님들이 모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재료를 손질하였습니다.
알록달록한 고명도 올리고
행복한 동행 회원들이 직접 만든 국수를 대접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12시 즈음 삼삼오오 지역주민분들이 호산경로당을 찾아오셨습니다.
주민분들은
"국수 너무 맛있어요", "육수를 잘 끓였네요",
"올라가는 고명이 많아 맛있어요" 등의 소감을 이야기 해주시며
맛있게 국수를 드셨습니다!
쌀쌀해지는 계절에
행복한 동행의 나눔활동으로
호천마을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