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11월30일(목)청춘앞치마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네 번째 활동으로“두부조림”그리고“두루치기볶음”을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느덧 네 번째 활동이 시작 되니 어르신들께서 주방 기구를 능숙하게 사용 하시네요.
2주 만의 만남이 시작으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프로그램이 시작 되었습니다.^^
"두부가 연해 툭툭 치면 부러질거 같았는데 이쁘게 만들어 져서 기분이 좋다."
"저번 회차에 배운 요리를 집에서 해보니 여기서 해본 맛 이 안난다.“
”주말에 딸이 집에 오는데 내가 한 요리를 식탁에 올려서 같이 먹어야 겠다. “
”요리를 알려주는 강사님 덕에 내가 할줄 아는 요리도 생겼다.“
하시며 오늘은 두부조림 및 두리치기볶음을 직접 만들어 본 후 이렇게 많은 소감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스스로 요리를 하여 식사를 하실 어르신들과 부산진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